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신청곡] 사연 2편 신청합니다.
19
렛(@n1684889576)2024-04-04 17:07:53
신청곡 사연 2편 |
사연 눈 까지 감고 있는 저를 엄마가 다 왔다고 말씀 해 주시고 나서야 살았다는 걸 알았었습니다 여기저기 구경도 다니고 한국 보다 더 복잡하다고 지금두 기억을 하고 있는데 지하철도 타 보고 이렇게 여기저기 다니다가 엄마들이 목욕탕이란 곳도 가보자고 해서 갔었다죠 지금두 일본에 이런 목욕탕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그 때 당시엔 있었어요 어떤 목욕탕 이냐면 매표소에서 표를 끊고 들어가면 남자랑 여자랑 따로 들어가야 맞는데 거긴 입구가 하나 였습니다 여자 애들은 않들어 갈려는 걸 각자 엄마들한테 끌려가다 시피 들어 갔었어요 엄마들이 하나 같이 하시는 말씀이 ''돈 주고 표 끊었는데 돈 아깝게 않들어 갈려고? 너네들 성교육을 확실하게 해줄게'' 이렇게 말씀까지 하셨습니다 들어가서 보니 정말로 놀래기만 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만 올리겠습니다 엄마 뒤에 바짝 붙어서 탕안으로 들어갔습니다 탕안에 들어가서 머리를 푹 숙이고 탕에 몸을 담궜다가 힐끔 탕 밖에 있는 사람들을 보고 전 그 나이에 까물어 칠뻔 했습니다 탕안에 들어가는 것도 다니는 곳도 남자 여자가 달랐습니다 남자만 들어가는 탕 여자만 들어가는 탕이 따로 있었지만 다니는 동선은 같았 |
댓글 0
(0 / 1000자)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