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국 스튜디오
신청곡 / 사연
-
[신청곡] 사연 3편 신청합니다.
17navyviolet(@n1684889576)2024-04-17 17:34:20
신청곡 사연 3편 |
사연 어이가 없었습니다 녀석들이 하나같이집에 오면서 바꿨다는 거짓말에 더 화가 났습니다 ''니네들 둘 다 엎드려 뻗쳐'' 이렇게 말 했더니 절 빤히 처다보고 ''이모가 엄마야? 이모가 뭔데?'' 이렇게 말 하길래 ''니네 엄마한테 허락을 받고 하는거야''이랬더니 하더라구요 ''니네들 지금 재정신이야 운전을 하고 다니고 엄마 지갑에 손을 대? 호기심에 해도 되는게 있고 해서는 절대로 안되는 것이 있어 니네들이 운전하다가 사고 나면 니네들 때문에 다른 사람들이 피해를 보거나 니네들이 크게 다치기라도 하면 우쨀락고 그리구 엄마 지갑에 손을 대는 건 절도야 아무리 부모 지갑 이라도 남것이니까'' 엎뜨려 뻗은 상태로 20분 넘게 있으니까 애들이 울면서 다신 않한다고 약속 했습니다 앞으로 지켜봐야 할려구요 시간이 없네요 오늘두 긴 사연을 맛깔스럽게 읽어 주셔서 고맙습니다 늘 건강 하세요 꾸부당~! 담 사연으론 이 사연을 토대로 제가 첨 운전대를 잡았던 걸 글로 올리 겠습니다 |
댓글 1
(0 / 1000자)
-
29
흠...나도 어릴때 그런 경험이 있어서...^^;;;
나 어린시절 생각이 나네...ㅎㅎ
- 쪽지보내기
- 로그방문
브라우저 크기를 조정해 주시거나
PC 환경에서 사용해 주세요.